한교검 무료수강으로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아동·미술·노인심리상담사 등 44과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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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검 무료수강으로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아동·미술·노인심리상담사 등 44과목 제공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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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온라인 교육원 한국교육검정원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민간자격관리기관으로 발급된 모든 자격증을 정식으로 사용케 한다. 이는 현재 유망 자격증부터 미래 유망 자격증에 이르기까지 총 44과목을 제공하며 누구에게나 수강을 지원한다.

한교검에서는 체계적 교과 과정의 제공으로 1급과 2급을 나누어 심리상담사,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자기주도학습코치상담사, 스피치지도사, 독서지도사 등의 과목을 제공한다. 또, 단일자격증으로 병원코디네이터,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학교안전지도사, 캘리그라피 등의 과목을 제공하며 기업 직무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법정의무 교육 등을 제공한다.

한교검을 무료로 수강하는 방법은 한교검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란에 ‘무료수강’만 넣으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는 취준생, 직장인, 중장년층, 주부,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 일반인 누구나가 대상이 된다. 이는 내일배움카드의 요건 충족 등 어떠한 자격 요건이 필요치 않으며 기타 서류의 구비도 필요치 않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돌봄교실지도사로 방과 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수준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특히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를 원할 경우 지역사회복지론, 가족복지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총 3가지 과목에 대한 이수가 필요하며, 이미 이수했다면 성적 증명서 제출 시 바로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자격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수강대상으로는 사회복지학, 아동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재학생이다. 유아교육 기관의 원장 또는 교사로 재직하고 있거나 정교사 자격증 혹은 보육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도 해당한다. 학부모나 일반인이 수강하였을 시 초, 중학교 방과 후 교사나 구청, 문화센터 전문강사, 공부방 창업, 홈스쿨 창업 등을 할 수 있다.

또 매체와 연령별 수준을 다르게 상담의 기술을 제공하는 아동·미술·노인심리상담사 등의 과정도 주목받고 있다. 심리상담은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점을 복합적으로 안고 있는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가 되면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을 적극 도우며 잠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강대상으로는 아동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재학생이다.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요양보호사도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심리상담 이론에 관심 있는 자도 해당된다. 일반인 수강 시에는 교육 관련 교사와 각 교육기관의 임직원, 구민회관, 사회복지관의 상담원, 노인회관 교정시설 종사자 또는 사설 교육기관 강사 및 운영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 밖에 아동폭력예방상담사, 방과후지도사, 클레이아트전문가, 코딩지도사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교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외부 제휴 콘텐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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