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형인간 마무리는 수험생 영양제, 총명탕, 공진단으로…
상태바
수능형인간 마무리는 수험생 영양제, 총명탕, 공진단으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10.13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농촌진흥청에서는 맥문동, 구기자, 갯기름나물 등 약초 식단을 소개했다. 기침, 가래를 멎게 하고 기운을 돋우는 데 좋다고 알려진 맥문동이나 피로 회복에 좋은 구기자잎,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하는 갯기름 나물 등 지친 수험생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수험생 건강 식단이다.

이렇듯 수능형 인간으로의 마지막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건강관리다. 공부는 체력전이라는 말도 있듯이 수능 당일의 체력이 수능 성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과 암기력이 떨어지고 공부효율 저하로 이어지기에 남은 기간 동안 건강관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 되지만 수험생에게 운동할 시간 확보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균형 잡힌 싱싱한 야채와 함께하는 식사도 좋지만, 먹는 것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많은 수험생에게는 균형잡힌 식단이 오히려 스트레스 유발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학습량과 그동안 쌓인 두뇌피로는 프리미엄급 두뇌영양과 쌓인 노폐물을 해독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 비타민 등이 꼭 필요하다. 따라서 기억력, 집중력 등 대뇌의 신경세포 성장을 돕고, 뇌 세포막의 구성성분을 함유하고 두뇌활동의 주요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연어, 참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은 뇌 세포막의 구성성분으로 신경세포 내의 신호를 원활하게 전달해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좋다. 산화방지와 염증에 대항하는 화합물질을 함유한 포도와 블루베리가 동물실험에서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집중력을 높이는 데는 레시틴과 콜린을 많이 함유한 콩, 두유 등과 머리를 맑게 하는 칼륨이 풍부한 사과와 바나나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된 호두, 잣,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즐겨 먹는 것도 뇌 건강을 지키는 수험생 영양제다. 이외에도 머리에 맑은 기운을 불어넣어 주고 쌓인 두뇌 피로를 해소해 주는 총명탕과 총명공진단 등도 효과적이다.

20년간 수험생을 진료한 팰리스한의원 송진호 원장은 “공진단의 체력보강 효능과 총명탕의 기억력 증진 효과를 합친 총명공진단이 수험생에게 도움이 된다. 국제 학술지인 ‘뉴로 사이언스 레터스(2009)’에서도 녹용과 사향이 들어간 공진단이 기억력과 학습력을 증진시킨다는 논문이 기재되어 그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동의보감 내경편에 건망증을 치료하는 총명탕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증가시킨다는 다수의 논문을 통해 이미 확인되었다.”라며, “또한 과학이 발달하면서, 약효를 1.5배 증가 시키는 36시간 고농축의 방법과 간단히 복용할 수 있도록 은단크기 정밀한 제형으로 발전했다. 또한 방부제가 없는 천연물이기에 안심씰링 포장을 통해 유통기한을 늘려 보다 신선하고 효과 좋은 고농축 총명공진단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고 있기에 특히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감기에 걸리면 비염, 기관지염, 폐렴, 장염 등으로 이어져 계획한 공부를 마무리하지 못하거나, 수능일 시험을 망칠 수 있으니 건강에 조심하면서 면역력을 키워 수능일 후회 없는 성적을 올리도록 마무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기사는 외부 제휴 콘텐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