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커넥트 2018,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는 ‘플랫폼의 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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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커넥트 2018,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는 ‘플랫폼의 힘’ 발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10.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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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화웨이는 화웨이 커넥트 2018 행사에서 ‘플랫폼의 힘’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전략이 정부와 기업의 디지털 변혁을 어떻게 가속화하는지 그리고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달성하도록 어떻게 지원하는지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버티컬별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자동으로 적응하는 AI + 디지털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 플랫폼으로 톈진 빈하이 신지구와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파트너십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화웨이는 새로운 스마트 캠퍼스 솔루션도 선보였다. 현재 이 솔루션은 중국 굴지의 부동산 개발업체 Vanke가 성장과 경쟁력을 위해 자사의 기업 운영을 재편성하고자 시행 중이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사장 얀 리다(Yan Lida)는 "디지털 변혁은 체계적인 접근과 더불어 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통합시키는 다양한 기술의 수렴이 필요한 복잡한 과정"이라며 "자사는 파트너들이 산업별로 구체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도록 지원하는 ICT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플랫폼 기반 사업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자사의 플랫폼은 '비옥한 토양' 역할을 하며, 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자사의 생태계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변혁을 도모한다"라고 말했다.

화웨이, '디지털 변혁 + X + 에코시스템' 접근법 소개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은 '디지털 변혁 + X + 에코시스템' 접근법을 소개했다. 이 접근법은 고객에게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 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디지털 플랫폼을 토대로 AI, IoT, 빅 데이터, 보안, ICP, 영상 및 이들 부문을 통합하는 산업 지원 플랫폼 같은 새로운 역량('X')을 구축하는 것이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마케팅&솔루션 판매 사장 루 큐(Lu Qi)는 "자사의 디지털 플랫폼은 '풀-스택', '개방적', '다양한 산업에 걸쳐 기업을 지원'이라는 세 가지 핵심적인 이점을 제공한다"라며 "자사는 자체 개발 칩, 수학적 알고리즘 및 아키텍처 설계 부문에서 보유 역량을 바탕으로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힘을 모아 장치, IaaS 및 PaaS 레이어 및 SaaS 레이어를 포함하는 풀-스택 솔루션을 개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은 풀-스택 플랫폼을 시행함으로써 자체적인 고유한 디지털 기술 플랫폼과 역량을 구축하는 데 귀중한 자원을 소모할 필요 없이 사업 혁신에 집중할 수 있다"라면서 "자사는 산업 간 표준화를 바탕으로 수평적 솔루션을 공급한다. 개인 클라우드를 비롯해 공공 클라우드까지 지원하는 자사의 디지털 플랫폼은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사용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자사는 개방적인 윈윈 에코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에코시스템에서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은 다른 공급업체의 제품 및 솔루션과 상호운용하며, 고객이 자사만의 고유한 요건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2018 화웨이 커넥트에서,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은 오늘날과 같이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기업의 경쟁과 번성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플랫폼의 향상된 역량(다중 클라우드, 네트워크, 디바이스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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