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자바 SE 11 배포로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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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자바 SE 11 배포로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향상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10.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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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장기 지원(LTS) 배포, 향후 6개월마다 새 버전 업데이트 예정

[CCTV뉴스=김지윤 기자] 정기적인 자바 혁신과 업데이트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커뮤니티에 지속적인 기여를 해온 오라클은 미국 현지시간 9월 25일 자바 SE 11(이하 JDK 11)을 공식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JDK 11은 TLS 1.3과 HTTP/2 프로토콜 등 최신 암호화와 인터넷 표준을 지원하며 수많은 새로운 개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DK 11은 지난 해 오라클이 발표한 6개월 단위의 출시 스케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장기 지원 (Long Term Support, 이하 LTS) 업데이트이며, 이는 오라클의 개발자와 오픈JDK 기반의 전 세계 자바 개발자 커뮤니티,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JCP) 회원들의 광범위한 협업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이 개발자 커뮤니티는 자바 SE 8 출시 이후로 JDK 9, 10, 11에 이르기까지 100회 이상의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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