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국내외 컨퍼런스 참여해 정보교류 확대
상태바
금융보안원, 국내외 컨퍼런스 참여해 정보교류 확대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10.01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후 컨퍼런스 참여를 확대해 정보교류와 보안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

[CCTV뉴스=이승윤 기자] 금융보안원은 보안관제와 정보분석 업무 수행과정에서 취득한 가치 있는 위협정보에 대하여는 회원 금융회사를 비롯해 관련 외부기관에 이를 전파하고 국내외 세미나 등을 통해서도 상호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위협정보 공유는 날로 고도화, 다양화되는 사이버 침해에 대해 그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융보안원 송성현 선임평가원이 스웨덴에서 개최된 「SEC-T 보안컨퍼런스」 및 홍콩에서 개최된 「beVX 보안컨퍼런스」에 각각 참여해 모바일 보안을 중심으로 주제를 발표했다.

한편 10월에는 영국 런던 「Confidence 컨퍼런스」에서 웹 보안을 주제로 금융보안원 이상식 책임평가원이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보안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정보보안 컨퍼런스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 및 국내외 보안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정보보호 전문업체로부터 위협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하고, 국제기구(단체)와도 상호협력을 확대해 금융보안과 관련한 기술력 함양 및 전문성을 배양하는 등 글로벌 보안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