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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랜섬웨어 공포…아이웹 랜섬웨어 감염

중요 데이터베이스와 백업 모두 암호화 이승윤 기자l승인2018.09.27 18:38:45l수정2018.09.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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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승윤 기자] 2017년 국내 웹 호스팅 업체 ‘인터넷 나야나’를 공격해 큰 피해를 입혔던 랜섬웨어가 다시 한번 국내 웹 서비스 업체가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웹 에이전시 아이웹이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서비스가 중지됐다. 이 공격으로 인해 3000여개 고객사 홈페이지 마비됐으며, 자사 홈페이지까지 마비돼 복구 중에 있다.

아이웹은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긴급공지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은 명절 연휴에 전문 해외 해커그룹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자료가 암호화됐다”며, “공격 그룹은 감당할 수 없는 큰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이웹 랜섬웨어 공격 관련 긴급 공지

이어 아이웹은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공조로 복구 처리가 진행되고 있으나 쉽지 않은 상태이다”며 “해커와의 협상도 병행하고 있으나 해킹으로 판단되는 이메일 주소로 발신돼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이다”고 덧붙였다.

아이웹은 사이트 정상 서비스를 위해 국내 복구업체에 의뢰를 진행한 상태이다. 아이웹은 “27일 오전에 복구업체에 의뢰한 상태이며 2~3일 작업 시간이 소요된다고 통보를 받았다”며 “자료가 복구된다면 1~2일안으로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랜섬웨어#아이웹#나야나#데이터베이스#백업#웹

이승윤 기자  hljysy@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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