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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추석 연휴 일평균 19만7천명 이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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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추석 연휴 일평균 19만7천명 이용 예상'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9.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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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이번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오는 21∼26일 6일간 총 118만 3천237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일평균 여객은 작년 추석 연휴(2017.9.29∼10.9, 총 여객 206만 3천858명) 18만 7천623명 대비 약 5.1% 증가한 19만 7천206명으로, 역대 명절 일평균 최다여객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기존 기록은 2018년 설 연휴(2018.2.14∼18) 기간에 기록한 19만 377명이다. 

이번 연휴 기간 중 이용객(출발 및 도착)이 가장 많은 날은 9월 22일로 21만 5천240명을 기록할 전망이며,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2일(12만 656명),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6일(11만 4천214명)이 될 전망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추석 특별 교통대책 기간 중 약 400명의 특별근무 인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쳐 혼잡완화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출국장 혼잡완화를 위해 출국장 운영시간이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제1여객터미널 5번 출국장이 조기에 개장(오전 6시)하고, 1터미널 4번 출국장과 2터미널 2번 출국장은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셀프체크인과 셀프백드롭 등 스마트 서비스 안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여객들의 빠른 출국 수속을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객 스스로 탑승권을 발권하고 수하물을 부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쉽게 출국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인천공항은 셀프체크인 기기 282대(1터미널 : 108대, 2터미널 : 174대), 셀프백드롭 기기 62대(1터미널 : 14대, 2터미널 : 48대)를 운영 중이다. 

올해 7월부터 전 세계 최초로 정식 운영 중인 인천공항 안내 로봇 '에어스타'는 ▲여객 에스코트 ▲공항 시설정보 안내 ▲기내 반입 금지 물품 회수 ▲기념사진 촬영 등 여객들의 편리한 공항이용을 지원한다. 에어스타는 출국장, 면세지역, 입국장 수하물수취지역 등 공항 전 지역에서 총 14대(1터미널 8대, 2터미널 6대)가 운영 중이다. 

여객편의를 위해 교통서비스도 강화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상시 운영 중인 기존 3만2천707면 규모의 주차장에 총 8천477면의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해 연휴기간 총 4만1천184면에 달하는 충분한 주차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항철도는 혼잡시간대에 맞춰 일 10편가량 증편되고 심야 연장운행도 실시한다. 공항 내 식음료 매장은 조기 오픈을 하거나 연장 영업을 하는 등 매장 특성에 맞춰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송편, 약과 같은 추석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객들을 위한 전통문화행사도 준비돼 있다. 9월 22∼23일 양일간 1터미널 한국전통문화센터와 2터미널 노드 정원에서는 추석맞이 문화체험 행사가 열리고,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는 인천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국악공연과 규방 다례 체험행사가 열린다. 한국전통문화센터에서는 하루 6회 상설 국악공연이 열린다. 

한편 연휴 기간 중 많은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여객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두고 있다. 우선 공항 내 불법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첨단장비를 동원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주차장 등 CCTV 사각지대에 대해 심야 순찰을 강화하고 공항경찰단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여성 등 여객안전을 24시간 담보한다는 계획이다. 그 뿐만 아니라 발권 시스템, 수하물처리시설(BHS), 항행 안전시설 등 공항운영 핵심시스템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와 풍수해 대비를 위한 상황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항공사는 항공사, 소방기관,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명절 연휴 기간 여객들이 안심하고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 일평균 기준 역대 명절 최다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공항공사는 여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하시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여객이 인천공항을 찾으시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스마트 서비스를 충분히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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