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CCTV 전문 제조업체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JWC NETWORKS)는 최근 가정 내에도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홈IP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층에 많은 관심과 니즈를 충족하기 위하여 스마트 홈 CCTV ‘JCUR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JCURI’는 설치 및 사용법도 간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QR코드를 스캔하면 쉽게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하여 외부에서도 언제 어디서든지 집안의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홈IP 카메라는 방범, 감시 뿐만아니라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JCURI’ 만의 장점으로는 180도 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보다 넓게 영상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적외선 기능이 포함되어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추가로 양방향 음성기능이 있어 JCURI에 내장된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해 사용자간 대화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여 제품의 기능 업데이트시 자동으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JWC 관계자는 “범죄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현 상황에 네트워크 카메라의 구축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으며, 특히 가정용 네트워크 카메라의 보급이 크게 증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1인 가구가 늘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와 스펙을 가진 가정용 네트워크 카메라가 계속 발전되고 있고 인터넷이 연결돼 있으면 시간과 장소의 제한없이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