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통 리필 패혈증 위험?천연살균제 ‘오늘습관발포클리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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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통 리필 패혈증 위험?천연살균제 ‘오늘습관발포클리너’ 출시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9.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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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흔히 가정에서 샴푸 통에 물을 부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을 좋아하는 녹농균이 습하고 따뜻한 샴푸 통에서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 세제 등 본품 용기에 리필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세균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렌즈 통, 양치컵 등에서도 증식된다. 녹농균은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되며, 온몸으로 퍼질 경우 패혈증을 일으켜 사망률이 20~30%까지 올라가는 중증의 감염증까지 걸릴 수 있어 살균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매일 살균을 하는 것도 손이 많이 갈뿐더러 시간도 많이 소모되어 청결하게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늘습관’ 에서 단 5분 만에 간편하게 99.9% 살균 가능한 ‘오늘습관 발포클리너’ 를 오는 21일에 새롭게 선보인다. 열탕 소독보다 80배 강한 살균력으로 칫솔부터 텀블러, 플라스틱 용기, 아기 장난감까지 다양하게 살균 가능하다.


100% 식품첨가물 성분인 구연산과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이루어져 친환경 무해 물질로 각각 금속 오염물질과 세균과 같은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어 식중독과 폐렴을 유발하는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등을 살균하는데 탁월하다. 이 때문에 입에 넣는 칫솔이나 아기 젖병 등을 소독할 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늘습관 발포클리너’ 는 살균할 물건을 물에 담그고 1정을 넣으면 60초 100만 개의 마이크로 버블이 생성되어 단 5분 만에 살균된다. 분무기에 물과 함께 넣어서 뿌리면 침대 매트리스, 키보드, 면직물 등 다양하게 살균이 가능하다.

한편 ‘오늘습관’ 은 세균과 냄새를 모두 잡아주는 특허 패치가 내장된 ‘유기농 순면 생리대’ 로 건강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로서 여성층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론칭 이벤트로 3개를 구매하면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정수량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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