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가 ‘AWS 서밋 2014’에서 아마존 웹서비스의 상의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기 위한 공유 보안책임 모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트렌드마이크로는 아마존웹서비스의 공유 보안 책임 모델을 지원을 위해 ▲공인 취약점 검사(Certified Vulnerability Scanner) ▲AWS를 처음 도입하는 기업에 대한 보호 ▲업데이트된 트렌드마이크로 테스트 드라이브 등의 포괄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AWS 는 트렌드마이크로 ‘웹 앱스용 딥 시큐리티(Deep Security for Web Apps)’를 사전 승인 검사 툴로 인증하고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취약점 검사를 제거하고 배포된 애플리케이션과 웹서버 취약점, 멀웨어 및 악성링크를 지속적으로 검사함으로서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트렌드마이크로는 AWS 고객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안과 같은 부가적인 필수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크레딧을 이용해 다양한 자사 보안 기능을 통해 배포된 인스턴스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와 함께 기업들은 시스템을 실행시켜 시작하기까지 소요되는 단 몇 분 내에 프라이빗 샌드박스 환경 내 AWS 호스팅 솔루션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으며 보안 플랫폼인 딥 시큐리티의 포괄적인 기능들을 배포하고 평가할 수 있다.
오스카 창 트렌드마이크로 아시아퍼시픽 총괄 부사장은 “클라우드 보안 기술 최적화를 위해 전폭적인 투자를 해온 트렌드마이크로는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공유 보안 책임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아마존웹서비스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함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보안 기능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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