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 시큐리티 사장 론 로스만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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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 시큐리티 사장 론 로스만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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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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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제품 개발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보안관련 제품 및 솔루션 전문업체인 하니웰 시큐리티 그룹의 사장 론 로스만(Ron Rothman)이 지난 8월 9일 방한했다. 이번 방문은 로스만의 2010년 1월 취임 이후 첫 한국 방문이다.

론 로스만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한국하니웰 본사를 방문하여 한국하니웰의 근황을 리뷰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한국의 임직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그는 또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하니웰의 CCTV 시스템을 돌아보고 POC(Partner of Choice) 행사를 통해 한국의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론 로스만은 이 자리에서 고객과 파트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의 요구를 이해하고 최고의 만족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를 근거로 더욱 돈독한 파트너쉽을 맺을 것을 약속하였다

그는 "한국의 경제가 놀라운 속도로 회복되는 것과 더불어 한국 내의 보안 인식과 필요성이 더욱 확대되는 것을 지켜보는 중이다"라며,"천안 연구소에서 개발된 제품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국의 빠르게 변하는 기술 동향에 발맞춰 천안 R&D 연구소 내 신규 제품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한국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망도 타진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벤 코넷 사장의 후임으로 임명된 론 로스만은 1983년 하니웰 시큐리티 그룹에 입사하여 2002년부터 하니웰 시큐리티 & 커뮤니케이션의 부사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시큐리티 사업 분야에서 쌓은 다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리더쉽, 앞선 고객 서비스, 높은 브랜드 인지도, 새로운 제품 전략을 통해 업계 리더로의 자리를 확고하게 다질 계획이다.

하니웰 인터내셔널은 Fortune 100대 기업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 제조 기업으로 세계 각국에서 우주 항공, 빌딩, 공장, 가정 자동제어 시스템, 터보 차저, 자동자 제품, 특수 화학, 섬유, 전자 제품과 첨단 물질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의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 본사를 둔 하니웰은 뉴욕, 시카고, 런던, 태평양 증시에 상장되어 있고 스탠다드 & 푸어스 500 지수를 구성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honeywellnow.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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