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추석연휴 관련 높아지는 PC방가동률에 따른 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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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창업, 추석연휴 관련 높아지는 PC방가동률에 따른 대비 필요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9.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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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추석 등 긴 연휴는 PC방 이용자가 급증한다. 실제로 작년 추석 평균 PC방 가동률은 32.12%로 높은 가동률을 기록했다. 올 추석도 대체휴일까지 포함하여 5일 간 이어질 예정이라 높은 PC방 가동률이 기대된다고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피에스타PC방에서는 한가위에 높아질 가동률에 따른 대비책으로 매장 운영 지침을 전 가맹점에 안내하고 있다.

PC방은 추석기간 전에 PC방프로그램 및 소모품과 먹거리 재고를 미리 체크하여 연휴 내내 매장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키보드, 마우스와 헤드셋의 청결 점검과 함께 고장 난 제품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또한, PC 게임 버전은 최신으로 업그레이드가 끝나야 하기에 사전에 게임 버전을 체크하여 고객이 업데이트를 하는 시간까지 줄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연휴에는 PC방먹거리 배송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물량을 체크해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게다가 PC방은 현금 결제의 비율이 높으므로 거스름돈도 빠짐 없이 체크해 둬야 한다.

업체 관계자는 “한가위가 다가옴에 따라 전 가맹점의 추석기간 가동률 폭증을 대비하기 위한 방침을 수립하여 가맹관리를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본사에서는 명절에 해피콜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연휴에도 카톡방을 운영하여 각 가맹점의 운영이 원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외부 제휴 콘텐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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