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화 화웨이 이사회 의장, “지금이 바로 디지털로 전환해야 할 시기” 강조
[CCTV뉴스=이승윤 기자] 화웨이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독일 뮌헨에서 ‘오퍼레이션 트랜스포메이션 포럼 2018(Operations Transformation Forum)’을 진행해 전 세계에서 약 600여 명의 ICT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G 시대를 맞아 통신사가 고려해야 할 요구사항, 이어 사용자에게 ‘ROADS(Real-time, On-demand, All-online, Do-it-yourself, Social)’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필요한 진정한 디지털 운영 방안에 대해 다루었다. 또한 텔레포니카, 도이치텔레콤, 브리티시 텔레콤, KPN, 오렌지, 투르크셀, 차이나 유니콤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단체들이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성장의 로드맵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 량화(Hua Liang) 화웨이 이사회 의장(Huawei’s Board Chairman)은 “지금이 바로 디지털로 전환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통신사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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