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결혼 8년차인 박모씨(38세) 부부는 얼마전 집나와를 통해 신축빌라를 계약했다. 집값 상승에 이어 전셋값까지 껑충 뛰면서 주거비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박씨는 "전셋값 상승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신축빌라 분양을 알아봤다"며 "집나와를 통해 좋은 입지조건, 만족스러운 편의시설을 갖춘 빌라를 찾을 수 있었으며, 빌라투어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을 마쳤다"고 말했다.
서울 및 수도권의 집값과 전세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박씨 부부와 마찬가지로 신축빌라 매매에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하철역 인근이나 학세권을 끼고 있는 빌라는 수요가 꾸준하고 자산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신축빌라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엘리베이터, 주차공간 확보는 기본이며 택배보관함, 시스템에어컨, 강마루 및 스프링쿨러 시공 등으로 주거편의를 높인 빌라도 많다.
빌라 매매 시에는 정보제공 사이트를 활용해 원하는 지역의 시세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발품을 줄일 수 있다. 집나와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신축빌라 및 구옥빌라와 전국 구옥빌라 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주택 거래 경험이 적다면 전문가가 빌라 분양 현장에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안심 거래가 가능하다.
집나와 빅그램을 통해 서울 양천구 신정동(신정역), 목동(목동역) 등의 신축빌라 시세정보를 제공한다,
그 밖의 지역 인천 부평구는 갈산동(갈산역), 일신동(부개역) 등의 신축빌라 시세 또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