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가 검정색 아니면 흰색이었던 컴퓨터 주변기기들을 봄을 맞아 화사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라임, 스카이블루, 핫핑크등의 화사한 색상을 입힌 울트라 슬림 무선마우스 ‘FS-328M’을 출시했다.

FS-328M은 기본적인 블랙, 화이트색상 외에도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블루, 라임, 핑크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 표면에 UV 코팅이 돼 있어 색상변색을 방지할 뿐 아니라 이물질 등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무선마우스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옵티컬센서는 고가의 게이밍 마우스에서 사용하는 아바고 블루(AVAGO BLUE) 센서가 내장돼 어떠한 표면에서도 정확한 움직임을 제공, 이동이 많은 노트북과 같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1000DPI, 1200DPI, 1600DPI의 3가지 마우스 속도 변경 기능이 기본 내장돼 있어 쉽게 마우스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무선 마우스 리시버는 50원짜리 동전 보다 작은 초소형 나노 리시버로 돼 있어 노트북 USB 단자에 꼽아놓고 이동해도 걸리는 부분이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 자체에도 자석형태로 나노 리시버를 보관할 수 있어 리시버의 분실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퓨전에프앤씨는 아이노트 FS-328M 마우스 출시를 기념해 옥션에서 30% 할인된 7900원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