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스마트 빌딩 관리 등 확장된 IoT 기술력 선보인다
상태바
핸디소프트, 스마트 빌딩 관리 등 확장된 IoT 기술력 선보인다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9.06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 빌딩 관리, 공유오피스 IoT 도입 사례 등 최신 기술력 소개

[CCTV뉴스=이승윤 기자] 핸디소프트는 9월 12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스마트 시티&오피스, 커넥티드카, 스마트 피트니스, 스마트 홈 등 다양한 IoT 구축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사물인터넷 관련 전시회로, 국내 주요 IoT 관련 업체 193개사가 전시에 참여하고 국내외 23,000여명의 참관이 예상된다. 핸디소프트는 4년 연속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핸디피아 IoT 플랫폼! 세상을 움직이는 스마트 IoT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업무에서 일상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는 IoT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핸디소프트는 인도네시아 텔콤셀의 스마트 오피스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국내 대형 공공기관에 임원 재실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IoT 기반의 스마트 오피스 구현 사례를 확대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위한 공유오피스에 IoT 기술을 접목하여 사무실 온도/습도 등 환경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회의실 모니터링 및 설비 예약, 스마트 화장실 기능 등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하였으며,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공유오피스 시장에서 IoT 기술의 접목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핸디소프트는 한층 확장된 스마트 빌딩 모니터링, 커넥티드카 기술 기반의 차량 업무관리 서비스 등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업그레이드된 IoT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회사인 핸디카는 기존에 제공하던 차량 운행 관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 기반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량 업무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택배 서비스 회사 등으로의 새로운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핸디소프트 부스에서는 스마트 체중계, 실내 환경 측정, 스마트 홈 가전 서비스 등 다양한 제조사와 협업하여 개발한 IoT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사전 설문 고객 대상 경품 증정, 현장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핸디소프트 플랫폼연구소 김용우 연구소장은 “핸디소프트의 IoT 기술력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접목하며 확장되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다양한 IoT 관련 서비스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