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블랙박스 ‘차눈’으로 해외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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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 블랙박스 ‘차눈’으로 해외 시장 공략 가속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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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이 자사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CHANUN)’을 중심으로 미국, 유럽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을 보다 가속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솔루션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시리즈가 블랙박스 핵심 부품 기술인 영상압축(H.264) 및 이미지센서 자체 부품 기술을 적용해 고품질의 영상화질과 정확한 사고 영상녹화 기능을 실현했으며 KCC(전자파인증), CE(유럽연합인증),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 E-마크(Mark)(유럽자동차인증) 취득을 통해 국·내외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솔루션은 지난해부터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자사의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의 해외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중국 상해 해외 마케팅 대행 사업’ 및 벤처기업협회의 ‘벤처갤러리 사업’, 중소기업진흥공단의 ‘2013 글로벌 온라인마케팅 공동계정 지원사업’ 등에 선정되며 해외 현지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진행중에 있다.

또한 중국 상하이와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남아메리카 현지 프로모션은 물론 알리바바, 콤파스, 글로벌 소스와 같은 해외 유명 B2B(기업 간 거래)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에 입점해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미국, 유럽 등 20곳 이상에 현지 바이어 및 제휴사를 확보했으며 올해는 작년의 해외 프로모션 및 마케팅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올해 해외 수출 물량이 10만대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작년부터 강력히 지속해온 해외 프로모션 및 마케팅의 성과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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