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팡, 3D입체 자외선 살균력 높인 2018 최신형 젖병소독기 ‘유팡플러스’ 화이트 컬러 선보여
상태바
유팡, 3D입체 자외선 살균력 높인 2018 최신형 젖병소독기 ‘유팡플러스’ 화이트 컬러 선보여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8.24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젖병소독기 브랜드 유팡이 3D입체 자외선 살균력을 높인 2018 최신형 젖병소독기 ‘유팡플러스’ 화이트컬러를 23일부터 시작된 ‘2018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화이트 컬러가 추가된 2018 최신형 젖병소독기 ‘유팡플러스’는 3D입체 자외선 살균 기능이 적용돼 젖병을 비롯한 아기용품 등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대칭각으로 기울어져 장착된 두 개의 듀얼램프가 회전하면서 나오는 자외선이 슈퍼 미러 스테인리스에 반사돼 자외선을 전달함으로써 구석구석 빠짐없이 살균이 가능하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살균력이 강화된 유팡플러스는 가로 325mm, 세로 446mm 크기의 대용량으로 제작돼 젖병을 한 번에 최대 16개까지 보관해 살균할 수 있다. 이에 대용량 젖병살균기나 출산선물 등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2018 최신형 젖병소독기 ‘유팡플러스’는 차별화된 3D입체 자외선 살균 기능 외에도 감성 디자인도 눈여겨볼 만하다. 유팡플러스는 새롭게 추가 출시한 ‘화이트’ 컬러 외에 ‘피치핑크’, ‘오트밀메이지’, ‘노르딕 그레이’ 컬러로 구성돼 있다.

23일 개최된 2018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 화이트 컬러까지 총 4가지 색상을 갖춘 유팡플러스는 모던하고 심플한 컬러에 부드러운 라운드형 디자인까지 더해져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깔끔한 스킨 컬러의 외부 도어와 살균 소독을 진행하고 있는 중에도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내부도어로 구성된 이중도어가 장착돼 있어 깔끔함과 안정성을 더했다는 점도 유팡플러스만의 차별점이다.

또한 아웃도어에 적용된 원터치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LED창으로 소독 살균 진행상태,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반면, 내부도어를 열면 상단에 있는 버튼 3개로 자동, 살균, 환기 기능을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기능이 종료되면 ‘자동보관모드’로 전환돼 젖병을 꺼내지 않아도 위생적으로 보관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의 자외선램프는 3시간에 2분씩 자동살균이 반복돼 젖병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아기젖병은 물론 치발기나 인형, 주방도구, 생활용품 등도 살균해 위생적으로 보관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유팡 젖병소독기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살균력 시험에서 99% 이상의 살균력을 입증한 ‘젖병용 살균소독기’ 제품으로 S마크를 인증 받았으며, 미국 FDA 의료기기 등록을 마쳤다. 또, 미국과 유럽, 호주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안전성과 살균력을 인증 받은 바 있다.

한편, 유팡은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2013~2018) 수상한 젖병살균소독기 전문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의 2018년형 신제품 정보와 구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소셜커머스,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