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최소화 위해 비상근무체제 가동한 ‘NS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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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최소화 위해 비상근무체제 가동한 ‘NSOK’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8.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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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최소화 및 사전예방을 위한 고객 대상의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CCTV뉴스=신동훈 기자] 종합보안서비스기업 NSOK가 제 19호 태풍 ‘솔릭’ 상륙으로 인해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조치를 추진하는 한편, 풍수해로 인한 피해 예방 및 A/S를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NSOK는 태풍 ‘솔릭’ 상륙이 점진적으로 가속화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강풍, 범람 등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고객 대상으로 사전예방 점검사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22일 발송했다.

NSOK가 태풍 ‘솔릭’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순찰 강화에 나선 NSOK 출동차량)

또한,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을 지원하는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전체 고객 중 약 95%인 점을 감안하여, 피해 시 NSOK 고객센터(1588-9112)를 통해 빠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를 병행했다.

아울러 주요 고객 및 태풍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위한 특별 감시활동을 진행하며, 전사적으로 위기대응(RM, Risk Management) 관리체계와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등 만약에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제팀, CS팀 등 관련부서 중심으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 중이다.

특히 강풍, 범람 등으로 인해 고객 사업장의 감지기 등의 이상 신호가 발생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신호이상 및 지연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신호점검을 진행하고 예상치 못한 주 관제센터의 정전 혹은 침수피해에 대비하여 서울 금천구 소재 본사에서 관제업무 지원 체제를 운영 중에 있다.

NSOK 김장기 대표는 “NSOK는 태풍으로 인한 고객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비상근무체제를 통해 단계별 기상상황에 맞춘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었다”며, “강풍, 집중호우 등 악천후 가운데서도 고객의 ‘안심’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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