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 '2018년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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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스템, '2018년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 수주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08.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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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및 정부혁신 확산 노력에 앞장

[CCTV뉴스=김지윤 기자] 기업용 솔루션 공급 및 IT 서비스 컨설팅 전문기업인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이하 펜타시스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다부처 간 협업과 데이터에 기초한 과학적인 행정 실현을 목표로, ‘빅데이터 기반 쌀 생산 예측 및 소비 패턴 분석’, ‘농업 면세유류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한 감독 업무 정착’, ‘중소기업 종사자 실직 사전예방을 위한 위기 감지 예측’,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산업재해 예방’,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지진대응체계 과학화’ 등 총 5개 과제로, 공공부문 6개 기관(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민연금공단, 김해시, 안전보건공단)과 5개월 동안 진행한다.

이번 사업으로 행정안전부는 국가 재정 건전화 및 정책 운영 효과성 증대 등 공공 측면의 효과와 자연 및 사업 재해로 인한 피해 감소, 근로자 및 농업인들이 직면한 과제 해소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펜타시스템은 지난 `16~`17년에도 공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가치를 창출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정부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및 정부혁신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에 이번 사업 수주는 그 동안의 공공 빅데이터 부문에서 안정적 사업수행 능력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장종준 펜타시스템 대표는 “지난 5년간 빅데이터 분야에서 40여개 이상의 빅데이터 분석 및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면서 쌓아 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머신러닝, 딥러닝,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ICT분야의 기반기술과 응용기술에 역량을 집중, 강화하여, 분석의 신뢰성 및 고객의 활용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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