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다양한 성범죄의 종류 중 가장 판결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로 꼽는 것이 ‘준강간’ 혐의다. 이는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간음했을 시 성립되는 범죄로 유죄가 인정될 시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진다.
또한, 성관계 당시 주변에 지인이 있거나 위험한 물건으로 평가되는 품목을 소지했을 시 특수 준강간죄가 적용되어 최대 5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합의가 된 성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준강간을 당했다고 고소하는 인원이 점차 증가한다는 것인데, 법률적 지식이 전무한 일반인이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도움을 줄 수 있는 형사변호사 및 법률 사무소를 선택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흐름인데, 대전형사변호사로 구성된 대전법무법인‘법승’이 최근 준강간 무죄 판결을 끌어낸 사례가 알려져 신뢰도 높은 대전 법률사무소로 인지도를 얻고 있다.
당시 사건은 합의된 성관계를 주장하는 피고인과 달리, 상대 여성은 술에 취해 잠든 자신을 대상으로 남성이 동의 없이 성관계를 했다고 얘기했다. 준강간 사건의 특성상 여성의 진술에 더 많은 비중을 두게 되는데, 이로 인해 피고인의 결백함 호소는 별다른 수확을 거둘 수 없었다.
법무법인 법승은 대전법률상담 후이러한 상항을 타개하기 위한 당일 CCTV 확보, 사건 현장 답사, 사건 관계자들의 통화내역 확인 등의 철저한 증거 수집을 진행했다.
또한, 여성의 진술이 명확하지 않고 통일성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했으며, 확보된 증거를 바탕으로 진술의 허점을 파고들었다. 특히, 승소 경험이 많은 노련한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준비성 높은 심문을 여성에게 진행했으며 이는 승소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대전변호사사무실 법승은 심문 과정에서 나타난 여성의 진술에 대한 여러 문제점을 바탕으로 방대한 분량의 변론 요지서를 요청했고 결국 피고인의 혐의를 벗겨냈다.
법승의 박진택 변호사는 “준강간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이끌어내려면 1차저 유죄심증을 깨뜨릴 수 있는 결정적 증거와 합리적인 주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평소 법에 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이를 실행하기란 매우 어렵다”라며“특히 준강간 사건은 피해자의 진술이 중심이 되기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 도움 없이 승소를 거두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어 “준강간 등과 같은 형사사건은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무죄 판결을 받은 해당 사건도 피고인의 어머니가 빠르게 변호인을 선임했고, 이는 판결의 판도를 결정하는 중요 요인 중 하나가 됐다. 그만큼 사건에 빠르게 대응해 다량의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또한, 피해자에게 논리적이고 명쾌한 심문을 할 수 있는 경험 많고 신뢰도 높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도 혐의를 벗겨 내기 위한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 대전 사무소는 준강간무죄 등 성범죄 사건에 대한 다수의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밖에 강제추행 등 수많은 성범죄 관련 사건을 해결해 대전을 비롯한 청주, 세종시, 천안, 서산 등 충청권 전반에효과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