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연구소, 학군 좋은 용인 등 경기도 신축빌라·전원주택 분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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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연구소, 학군 좋은 용인 등 경기도 신축빌라·전원주택 분양 인기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8.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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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서울로만 몰리던 20~40대 층의 주거 지역이 경기도 인근으로 확산되어 가는 현상이 강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울과 가까운 이점이 있으면서도 공기 등 환경적인 조건이 좋고, 주거 인프라가 우수한 용인, 광주 등의 지역의 신축빌라·전원주택 분양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축빌라·전원주택 분양 전문 기업 내집마련연구소에서는 그 중에서도 좋은 학군이 형성되어 있는 용인지역의 신축빌라 인기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분석하며 주요 지역의 분양가를 공개했다.


내집마련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 지역의 신축빌라는 젊은 학부모 수요층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학군 조성이 잘 이루어져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과 함께 인기가 높아진 지역이다. 용인 지역은 용인초등학교, 태성중학교, 용인외고는 물론 용인대학교, 명지대학교 등의 대학교까지 좋은 학군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문화 및 주변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용인의 대표적인 인기 주거 타운의 경우, 분당 쪽이 7km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고, 광주시청까지는 약 3km 거리로 도심과의 접근성도 좋으며, 제2경부고속도로, 오포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등 교통망 형성이 우수하여 주변 경기도 타지역이나 서울에 직장을 둔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환경이라는 평가이다.

내집마련연구소에서 공개한 최근 빌라 시세표를 살펴보면, 1.5억부터 7억 대까지 다양한 분양가에서 개성 있는 신축빌라들이 매매되고 있는데 본인의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한 것도 자녀를 둔 학부모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현재 용인 기흥구의 경우 신갈동과 구갈동, 상갈동과 보라동 등 다양한 동네의 신축빌라 위주로 1억8천만 원에서 2억 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공세동과 고매동 신축빌라와 중동, 상하동, 보정동, 기흥동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에서 2억7천만 원 선에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용인 외 다른 지역으로는 경기도 광주의 신현리, 능평리가 1.6억에서 3억 사이에 형성되어 있으며, 2억 중반 대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경기도 광주 양벌리, 매산리 지역은 2억에서 3억 초반 대, 목현동과 회덕동 지역은 1.9억에서 2억 초반대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내집마련연구소에서는 경기도 지역의 다양한 신축빌라와 전원주택 분양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나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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