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가족들은 제일 가까운 존재이다. 소홀하기도 쉽지만 제일 우애있고 끈끈한 것이 바로 가족애이다. 가족들을 위해 좋은 식당은 많다고들 하지만, 막상 가보면 실망하는 곳도 많다.
더불어 요즘의 추세는 인터넷 방송이나 정규 방송이나 다같이 합세하여 ‘먹방’이라는 아이템이 자리잡은 지 꽤 오래되었다. 소득 수단의 향상으로 인해 대중들이 먹을 것을 찾아 나서면서 맛있고도 분위기 있거나 다양한 볼거리로 시선을 잡아 끄는 음식점을 찾는 것이다.
광명 밤일마을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한 ‘디쌍’은 먼저 입점하여 영업 중인 구로디지털단지역 및 가산디지털단지역 맛집으로 소문날 정도로 근거리에 위치하며, 인근 하안동과 소하동에까지 맛집으로 이름난 식당이다.
더군다나 디쌍은 호텔식 철판요리 전문점으로 남녀노소 막론하고 예약문의가 폭주한다. 셰프가 상주하여 늘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려 애쓰는 식당이다. 대형철판이 곧 테이블이어서 각종 식재료가 순서대로 하나하나 고객에게 놓여지면 셰프가 직접 요리한 후 손님 접시에 놓아주고 손님은 여러 가지 소스에 찍어 먹고 풀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족 모임, 회식 등에 맞추어 전좌석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회룸, 단체룸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와인도 구미에 맞추어 다양하게 준비되어 마치 와인 생산지에 온 느낌을 받는다.
디쌍이 위치한 광명동굴로 더욱 유명한 하안동 밤일마을 음식문화 거리는 전국 100대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될 정도로 성황이어서 연 1회 음식문화 축제를 지원하고 있는데 광명동굴 축제에 늘 나오는 캐릭터 50여 개가 환하게 불을 밝히는 ‘등불축제’가 열린다. 그만큼 다양한 음식 문화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광명사거리에 위치한 디쌍을 찾는 남녀노소 관객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관계자는 “디쌍은 신선한 식재료를 보는 앞에서 직접요리 하여 즉석에서 요리해 드린다”면서 “가족 연인 모임 등 기억에 남고 기념이될만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셰프 일정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사항이다”라고 전했다.
철판요리 전문점 '디쌍'은 300규모의 가든매장으로 이전하여 성업중이다.
한편 맛집을 고를 때는 맛과 후기, 가격, 위치 등의 정보를 알아본 뒤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