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선착순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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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선착순 분양 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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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는 대형 복합쇼핑몰 ‘성복역 롯데몰’이 2019년 6월 완공을 앞두고 있고, 이와 더불어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호재까지 맞물려 일대의 아파트값은 치솟고 있다. 수지구는 신분당선과 가까워 아파트 가격이 상승행진을 보이고 있다.

성복역 역세권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롯데캐슬 골드타운의 경우 분양권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했다. 실제로 용인은 지난 2016년 말 4700가구에 달했던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해 말에는 1100여가구로 급감했다. 1년 새 미분양 아파트가 75%나 소진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들어서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 아파트가 선착순 계약에 들어갔다. 분양 관계자는 “선착순 분양은 일반 분양과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고 지역 거주 요건과 관계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며 “바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해 만족도 높은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있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101㎡, 116㎡ 등 중형 타입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도 주목할 만하다. 타입별로 테라스, 넉넉한 수납공간, 우수한 마감재 등을 도입한데다 주변이 탁 트인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어서다.  신분당선 추가 연장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신분당선 역세권에 들어서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2차는 현재 단지에서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신분당선은 2022년 신사역까지 연장 되는데다 용산, 광화문 등 강북권 일대로 확장 계획도 추진 중이다. 수지구는 강남 생활권이지만 분당, 판교, 광교 시세의 50% 수준이어서 집값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도 아파트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수지구에는 개발사업을 통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사실상 막힌 상태여서 ‘수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라는 희소가치도 수요자들의 발걸음을 견본주택으로 끌고 있다.  한편 용인시 수지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자금 마련이 수월한데다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해 계약 부담이 적다.  분양권 전매 시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중과(50%) 대상도 아니다. 특히 중대형 평형에 중도금 대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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