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ium Foundation, 후오비 카니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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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um Foundation, 후오비 카니발 참석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8.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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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Precium 플랫폼은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퍼블릭 블록체인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인 Onyx Chain 기반의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다. 
 
Precium이 지난 2일~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파르나스에서 진행되었던 후오비 카니발에 참석했다. 
 
Precium 플랫폼의 구성원은 스마트 계약의 조건 또는 이를 조합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계약생성자(Contract Creator)와 조건들을 사용하여 계약을 맺는 계약사용자(Contract User)가 있다. 계약생성자는 검증과정을 거친 계약 조건이나 템플릿을 계약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계약 사용자는 계약생성자가 제공하는 조건들을 활용하여 Onyx chain에서 새로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계약 생성자는 자신이 제공한 계약 조건들이 사용될 때마다 보상을 받게 된다. 
 
또한 Precium은 On-Chain과 Off-chain을 연결해주는 신뢰도 높은 오라클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계약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계약을 제공한다. 
 
Precium 관계자는 “Precium Foundation은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서 한-중 기업들의 교류 촉진을 담당하는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와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로서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이를 통해, 우리 재단은 한-중 양국의 실질적인 블록체인 기술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가 주최하고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한 후오비 카니발은 색이 다른 점들이 모여 새로운 세상을 구현(Dots, Colors, And New World)’한다는 주제로 3500여 명이 넘는 투자자가 참석했으며, 비트메인의 우지한 대표를 비롯해 110여 명의 블록체인 전문가가 패널과 연사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및 주요 미디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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