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포스코 더샵 공원형 아파트 '청주더샵퍼스트파크' 현재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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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포스코 더샵 공원형 아파트 '청주더샵퍼스트파크' 현재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중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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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청주더샵퍼스트파크’는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포스코건설 ‘더샵’ 아파트 이다.

그동안 포스코건설은 충청권인 세종과 대전에서 더샵 아파트를 선보였으며 뛰어난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에 2015년도에 입주한 ‘세종시 더샵레이크파크’는 매매가 10억을 돌파한 아파트로 지역시세를 이끌고 있다.

세종, 대전에서 이어진 ‘더샵’ 열풍은 청주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청주더샵 퍼스트파크’ 일부 타입에서는 1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주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더샵’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잠두봉공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최고 28층, 11개 동, 총 11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63㎡ 216가구, 76㎡A 138가구, 76㎡B 146가구, 84㎡A 385가구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모든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동간 거리를 최대로 확보해 뛰어난 개방감을 갖췄다.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하며, 전체 공급 세대 중 대부분을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이미 60% 이상 분양을 마친 상태로 올해 상반기 충북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계획된 도시공원 특례사업에 뛰어든 건설사는 모두 6곳으로 조사됐다. 포스코건설을 비롯한 국내 유수 건설사들이 공원과 함께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주자로 포스코건설이 청주의 잠두봉공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그리고 대우건설은 청주에서 새적굴 공원 도시공원 특례사업에 777가구 규모의 아파트 내덕동 ‘청주힐즈파크푸르지오’와 함께 전국 3호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도시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업체가 도시공원의 70% 이상에 공원을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나머지 30%는 주거시설이나 상업 등의 비공원 시설을 지을 수 있게 한 사업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잠두봉공원 내에 들어선다. 잠두봉공원은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17만6천여㎡의 규모로 조성 될 계획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위치한 수곡동은 청주의 도심지역을 잇는 1순환로와 맞닿아있다. 충북도청과 청주시청을 중심으로 조성된 청주시 도심지역을 둘러싼 1순환로는 청주의 도심지역을 잇는 핵심 도로망으로 인근지역의 주거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와도 맞닿아 있다. 산남지구는 청주지방 검찰청과 청주 지방법원, 청주 교육지원청 등이 위치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발달되어 있는 택지지구로 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단지 반경 500m안에 한솔초·수곡초·수곡중이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다. 또한 산남지구 등 인근 학원가와도 가까워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이미 60% 이상 분양을 마친 상태로 올해 상반기 충북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며 좋은 층과 향을 선점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고, 대표전화로 문의 시 모델하우스 위치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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