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민하, 보이스2 합류로 안방극장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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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하, 보이스2 합류로 안방극장 컴백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8.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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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배우 주민하가 합류한 OCN 보이스 시즌2가 내일 8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 소속사를 mbg엔터테인먼트로 옮긴 뒤 OCN 기대작 보이스2 드라마 캐스팅은 물론 LBMA STAR 글로벌 및 스타포커스 스타상 시상식에서 스타포커스 최우수연기상을 시상하는 등 상승세를 타며 주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주민하는 시상식에서 “mbg엔터테인먼트로 옮긴 뒤 기쁜 일이 계속 생기고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최근 영화 데스트랩으로 제27회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액션 영화상을 시상한 주민하는 이번 드라마 합류로 인해 쉴틈 없이 바로 안방에 복귀하게 됐다.

‘보이스2’(연출 이승용, 극본 마진원)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이하나, 도강우, 손은서, 안세하 등이 출연한다. 주민하는 출동팀 박형사(김중기)의 아내 안희진 역을 맡아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스트랩에서 여형사 역할을 맡아서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주민하가 ‘보이스2’에서는 형사의 아내 역할을 맡게 돼 범죄 현장을 얼마나 리얼하게 연기로 풀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프 온 마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소리 추격 스릴러 보이스2’는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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