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SDDC’ 실현 첫걸음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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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SDDC’ 실현 첫걸음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상용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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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커널에 내장된 자동화 기반 아키텍처로 가상 환경 위한 스토리지 단순화

VM웨어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첫 제품인 ‘버추얼 SAN(Virtual SAN)’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VM웨어 브이스피어(vSphere) 커널에 직접 내장된 버추얼 SAN은 ‘하이퍼바이저 통합 스토리지라’는 새로운 영역을 제공하며 업계 표준인 x86 서버로부터 내부의 자기 디스크와 플래시 장치를 풀링해 가상 머신을 위한 유연하고 고성능의 데이터 저장소를 생성한다는 것이 VM웨어의 설명이다.

존 길마틴 VM웨어 SDDC 제품군 부사장은 “VM웨어는 기존 스토리지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다”며 “버추얼 SAN은 가상 환경에 최적화된 매우 간편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스토리지 운영 방식을 제시하고 이미 브이스피어에 대해 잘 알 고 있는 VM웨어 고객들은 버추얼 SAN도 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M웨어에 따르면 버추얼 SAN은 더욱 신속한 운영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TCO를 낮추는 동시에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및 관리를 단순화 해준다. 또한 기업 스토리지 시스템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이고 어떠한 하드웨어 고장에도 데이터 손실 방지에 매우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테스트·개발, 재해 복구와 같은 가상 환경 사례에도 최적화 돼 있다.

버추얼 SAN은 ▲하이퍼바이저 통합 아키텍처 ▲탄력적·선형 확장성을 갖춘 고성능 스토리지 ▲스토리지 정책 기반 관리 ▲VM웨어 스택과의 통합 등의 주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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