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2013년 매출 전년대비 700% 성장
상태바
퓨어스토리지, 2013년 매출 전년대비 700% 성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20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플래시 스토리지 어레이 고객 도입률 큰 폭 증가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kr, 지사장 강민우)가 2013년 전년대비 700% 성장하며 기대 이상의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퓨어스토리지는 지난 8월 1억5000만달러의 벤처투자 유치 발표 이후 이룬 ▲전년 대비 700% 매출 성장 ▲2013년 매 분기마다 50% 이상 성장 ▲다양한 고객 현장에 10개 이상의 퓨어 플래시어레이(Pure Flash Arrays) 구축, 1페타바이트(PB) 클럽 확보(구축된 플래시중 사용 가능한 것만 평가에 반영) ▲전년 대비 고객 기반 650% 증가 ▲전 고객 기반에서 99.999%의 가용성을 확보 ▲1000번째 퓨어 플래시어레이 출하 ▲계약체결을 이미 완료했거나 추진중인 전세계 200개사 이상의 파트너 조직의 다계층 네트워크를 포함, 이들로부터 채널 도달 및 생산성 3배 향상 및 신사업의 40% 소싱 ▲가트너가 수여하는 2013년 ‘쿨 벤더 어워드(Cool Vender Award)’ 수상 ▲예약의 45%는 재구매 고객 ▲ 미국 주요 도시뿐 아니라 독일, 네덜란드,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호주 및 뉴질랜드에 지사 설립 등의 비즈니스 성과를 일궈냈다고 강조했다.

스캇 디첸 퓨어스토리지 CEO는 “지난 한해 판매 및 제품 개발 관련해 야심찬 목표를 세웠는데 모든 목표를 초과 달성해 기쁘다”며 “이 성과는 퓨어스토리지의 실행력과 애널리스트들의 예상보다 엔터프라이즈 플래시가 더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고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광범위한 플래시 구축하는데 필요한 탄력성, 비용효율성 및 예측가능한 성능을 제공해 이러한 트렌드를 더욱 가속화했다”고 전했다.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어레이 출시 이후 비즈니스 지침을 새롭게 혁신함으로써 기존 고루한 세일즈 및 서비스 기준을 탈피해 고객 중심의 경영을 펼쳐왔다.

한편 퓨어스토리지는 최근 아태 및 일본 지역 부사장으로 마이클 알프를 임명하고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지역의 경영진을 확장했다. 퓨어스토리지는 기록적인 성장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해외 지사의 경영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퓨어스토리지는 전세계에 걸쳐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아태 및 일본 지역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다수의 임원진을 새롭게 영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