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크래프트, 초소형 미니 OTG USB메모리 ‘오키-나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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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크래프트, 초소형 미니 OTG USB메모리 ‘오키-나노’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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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PC와 스마트폰을 별도의 젠더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해야 하지만 OTG USB메모리를 사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다.

OTG USB메모리는 스마트폰 내장 SD카드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고용량의 콘텐츠를 자주 재생할 경우, EBS 수능학습용 인터넷강의 동영상을 시청할 경우, 영육아들에게 교육 동영상, 사진, 음악을 들려줄 경우, 차량 블랙박스 동영상 파일을 확인할 경우 등 사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가운데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에이디크래프트(대표 장광영)가 초미니 OTG USB메모리 ‘오키-나노’(모델명 : Okey200)를 출시했다. 가로 12mm, 세로 31mm, 높이 4.5mm 크기로 기존 OTG USB2.0 제품 크기를 60% 정도로 줄여 동전 보다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특히 휴대성을 강조해 작고 가벼우면서 콤팩트한 디자인과 아연합금 메탈소재로 마감해 깔끔하고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인다. 울트라북, 태블릿PC 등 포터블 기기에 연결했을 때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일체감을 준다. 용량은 8GB부터 32GB까지 있으며 32GB 제품의 경우 사진 약 3만장, 음악 3200곡, 영화 22여 편을 저장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쇼핑 서비스인 샵N 아트뮤(shop.naver.com/artm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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