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삼성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고가격이 확정되었다.
128(G)기가 100만원대, 512(G)기가 130원대로 두 가지 용량이며, 색상은 블랙, 코퍼, 퍼플(128G), 블루, 퍼플(512G) 나뉘어서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몰 모모폰 관계자는 “512G는 생산량이 적어 초도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모모폰에서는 출시 전날 전부 택배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 미리 예약신청을 해야 부족한 부분을 미리 채울수 있으며, 가전제품 및 통신제품이 즐비한 포인트몰과 협업하여 에어팟, 아이콘X 등 수백가지 사은품을 고를 수 있도록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모모폰 공동구매 담당자는 “갤노트9 가격이 오픈되면서 갤럭시S8 가격이 10만원대로 떨어져 주말 문의가 늘어났으며 갤럭시S9 플러스도 가격이 좋아 짐에 따라 주문량이 두배는 뛰었다”며 “이렇게 겔럭시노트9같은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출시하면 애플 아이폰6S, 아이폰8 또는 LG 스마트폰 G6, G7, V30 같은 경쟁 스마트폰 가격들이 줄줄이 인하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9 색상과 사전예약 이벤트는 모모폰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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