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최저임금 경기 불황 속 지속적인 본사지원 이어가며 상생경영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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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프레소, 최저임금 경기 불황 속 지속적인 본사지원 이어가며 상생경영 펼쳐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7.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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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프랜차이즈 카페창업 ‘요거프레소’가 창업 초기에 단순히 비용만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장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본사지원을 이어가며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 본사가 가맹점주를 위한 대표적인 지원은 다섯 가지다.

첫 번째는 ‘물류 공급가 정기 인하’다. 이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과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힘들어하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정기적으로 물류 공급가를 인하하는 것이다. 물류 공급가 인하 대상 품목은 매장 운영의 주 식자재인 요거트파우더, 스무디베이스, 베이커리 품목과 일화용품, 주방집기 등이 해당된다.

두 번째는 ‘매월 신메뉴 정기 출시’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는 디저트 카페로, 더욱 맛있고 신선한 신제품 개발을 출시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출장을 나가 디저트시장 트렌드부터 디저트비주얼, 맛, 가격, 원재료 등 각 메뉴별 심사를 거쳐 매월 색다른 신메뉴 음료 및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세 번째는 ‘전 가맹점 홍보물 정기 지원’하는 것이다. 디저트 전문점 요거프레소 본사는 매월 다양한 사이즈의 포스터와 도무송, 윈도우시트지 등의 홍보물 품목을 각 가맹점에 발송하고 있으며, 부착 운영 매뉴얼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네 번째는 ‘본사와 점주간의 1:1 소통’이다. 디저트 전문점 요거프레소 본사는 가맹점주가 매장 운영에 있어 어려움이 있거나 물류배송 등의 문의를 희망할 경우 카카오톡 1:1 실시간 채팅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피드백을 전달해주고 있다.

다섯 번째는 ‘인테리어 리뉴얼 50% 본사 지원 혜택’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에 선보인 ‘시크모던&젠스타일’ 인테리어 리뉴얼 기념으로, 기존 가맹점이 새롭게 리뉴얼을 진행할 경우 인테리어 비용 50%를 본사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해당 커피숍 창업 프랜차이즈는 신규 매장을 개설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인테리어 50% 본사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위생 및 서비스 우수 가맹점 선정 및 로열티 감면 혜택 등을 제공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장 오픈 초기에만 지원하고 그치지 않고, 오픈 이후에도 각 가맹점주들이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카페창업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커피숍창업 요거프레소의 창업 지원 혜택 및 프로모션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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