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ch Coin(펀치코인), Fcoin 거래소 상장…블록체인 기반 문화창조 생태계 키운다
상태바
Punch Coin(펀치코인), Fcoin 거래소 상장…블록체인 기반 문화창조 생태계 키운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7.30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Punch Coin(펀치코인)이 득표수 2위로 Fcoin 거래소에 지난 26일 오후 10시 30분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 

Punch Coin(펀치코인)의 성공적인 상장은 문화창조산업 생태계를 재정의하고자 노력해왔던 Punch Project(펀치프로젝트)가 블록체인과 문화창작을 연결하는 비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을 의미한다.

현재 문화 창작품 제공과 창작자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의 문제는 문화창조산업 종사자들에게 높은 도전과제이다. 여전히 문화창조 산업에 자본이 끊임없이 몰려들면서 회색 지대(중간지대)에서 표절과 저작권 침해 문제가 계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Punch Project(펀치프로젝트)는 글로벌 문화창조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글로벌 협동 창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위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Punch Project(펀치프로젝트)는 문화 창작 분야에서 중요한 저작권 보호, 배포, 거래 외에 더욱 중요한 것에 가치를 둔다. 이 가치란 제작자들의 창조 작업을 돕고 협업을 더 빠르고 쉽게 가능하게 하며 이들의 권익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창작의 자유화를 추구하고 콘텐츠의 창작과 DCO 협업 커뮤니티, 작품의 산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저들은 Punch Project(펀치프로젝트) 생태계에서 DCO 조직이 제공하는 ‘작업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작업실에서 창작자들은 효율적인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작업실은 유저들에게 창작에 필요한 전문도구세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창작자들은 자유롭게 적합한 창작 템플릿을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Punch Project(펀치프로젝트) 생태계는 타 창작자들과 협업하기까지의 과정이나 구매자와 거래하기까지의 복잡한 중간 과정을 줄이고 창작자들이 창작과 작품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즉, Punch Project(펀치프로젝트) 의 생태계 내에서는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PUNCH X는 저작권 거래와 크라우드 펀딩의 플랫폼인데, 이 플랫폼을 통해 DCO 조직, 작품, 개인은 가치와 권익을 증명할 수 있고 더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