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접근성 완비한 지식산업센터 한강신도시 ‘김포G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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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완비한 지식산업센터 한강신도시 ‘김포G타워’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7.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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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지식산업센터 ‘김포G타워’가 수도권 교통 요충지로 부상 중인 김포한강신도시의 역세권에 들어선다.

김포G타워는 김포도시철도(2019년 예정) 장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에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여의도, 마곡,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손쉽게 닿을 수 있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제1·2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등 도로접근성이 높다.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등 공항접근성도 빼어나다.

혁신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김포G타워는 자연채광을 이용한 지하썬큰광장 설계를 도입하고 입주 후 발코니 확장(전용공간 외 약 17%~19.5%)이 가능해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 친환경 고효율 시스템을 적용하고 풍부한 녹지를 활용해 휴식공간을 넉넉히 조성했다.

확장형 주차장, 강진에 대비한 내진·내풍 설계, 세련된 외관, 푸른 조경, 유니크한 디자인, 소형 고급화, 고품격 로비 등 작은 부분에도 공을 들였다.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가격도 합리적이다.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용도에 따른 분양가 70~80%의 저금리 융자, 취득세 50%, 재산세 37.5%가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과밀억제권 서울·수도권 제조업 영위 2년 이상의 공장 및 본사 모두 이전하는 업체의 경우 법인세, 소득세가 4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의 세제 혜택도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는 입주시기가 비슷한 KB전산센터 바로 전면에 들어서는 것을 비롯해 국민연금관리공단, KT&G, 한국농어촌공사, 김포경찰서, 신세계 전산센터, 한국전력공사 등 관공서 및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종합의료시설 부지가 예정돼 있고 호텔과 상권 조성도 활발하게 진행 중인 상황이다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김포시 김포한강2로 부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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