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 파이어박스 T10
워치가드가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을 소규모 사무실과 자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치가드 파이어박스 T10(Firebox T10) 통합위협관리(UTM)’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직원의 70%가 적어도 1주일에 한번 이상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오늘날 워치가드는 네트워크 관리자들이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지적 재산을 관리하는 직원들을 강력히 보호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이어박스T10는 어플라이언스 플러그인만으로 즉시 자체 구축이 실행되며 중앙 콘솔로 보고 내용이 전송되는 워치가드의 클라우드 기반 ‘래피드 디플로이(RapidDeploy)’ 기능을 포함한다.
최근 워치가드가 전세계는 물론 국내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전세계 기업의 82%, 국내 기업의 약 69%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거나 소규모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이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30%에 달하는 기업이 접속시 별도의 게이트웨이 보안 장치를 요구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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