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Surveillance Station 8.2’ 모바일 감시 새로운 가능성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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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Surveillance Station 8.2’ 모바일 감시 새로운 가능성 열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7.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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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카메라 앱 라이브캠(LiveCam), 여분의 휴대폰을 IP 카메라로 전환

[CCTV뉴스=신동훈 기자] 시놀로지가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8.2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8.2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보안 카메라 앱인 라이브캠이 추가되어, 여분의 휴대폰을 IP 카메라로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업그레이드된 DS 캠(cam)은 향상된 성능과 호환성을 통해 IP 스피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센터(Application Center)는 이러한 새로운 기능들을 보완해, 더욱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베타 테스트 완료 후, 시놀로지는 사용자들의 소중한 피드백과 요구사항을 반영해 한층 정교하게 다듬은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8.2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시놀로지 Surveillance Station 8.2 베타 버전 라이브캠 화면
시놀로지 Surveillance Station 8.2 베타 버전 DS 캠 화면

시놀로지 제품 매니저인 아이반 창(Ivan Chang)은 “새롭게 선보인 라이브캠, 간소화된 인터페이스, 그리고 더욱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능을 통해, 가정과 기업에서 모바일 서베일런스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며, “라이브캠을 이용해 휴대폰을 보안 카메라로 전환시키면,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네트워크에 원활하게 연결되며 DS 캠을 통해 언제든지 녹화 영상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 센터에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선택적으로 활용해 감시 기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다. 더불어, IP 스피커 지원을 통해 사용자들은 방송을 내보내거나 페어링 된 IP 카메라로 오디오 장치의 주변 영역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감시 효과가 한층 강화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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