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뱅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하드웨어 스타트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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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뱅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하드웨어 스타트업 업무협약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8.07.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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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환용 기자] 전자부품 전문 쇼핑몰 아이씨뱅큐(ICBanQ)가 7월 11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하드웨어 스타트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이씨뱅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업체들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PCB, 반도체, 전자부품 소싱과 PBA(인쇄회로기판 부품실장 제조)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양측은 하드웨어 스타트업 업체들의 개발과 시제품 양산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개발과 양산 과정에서의 컨설팅을 진행해, 관련 기술정보 교류로 하드웨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종우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북창조센터와 함께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아이디어들을 세계적 수준의 제품으로 빠르게 만들어내는 데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북지역의 세계적인 제조업기반을 한국의 스타트업뿐 아니라 세계의 창업자들이 누리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씨뱅큐는 1995년 설립된 반도체 전자부품 전문 유통업체로, 전 세계 대리점들의 500만 가지 정품 재고를 주문 후 3일 이내에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기업들을 위한 전문 시제품제작 소량 양산 EMS서비스를 통해 PCB, BOM 일괄구매, PBA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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