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정환용 기자] AMD 라이젠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대원CTS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 사용자들을 위해 사용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젠 1세대, 2세대를 사용하고 있거나 구매 예정인 유저들은 사용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제품 사진과 함께 사용기를 작성해 등록하고, 해당 게시물의 링크를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응모자 중 2200명을 추첨해 라이젠 캐릭터가 그려진 장패드를 증정받을 수 있다.
컴퓨터 구매 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구입 가격대는 80~100만 원 사이다. 이 가격대에 형성된 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라이젠 5 2600 프로세서 탑재 컴퓨터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1060 그래픽카드가 탑재돼 있어 배틀그라운드,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 인기게임을 쾌적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윈도우 10을 비롯해 다양한 운영체제와 버전을 사용할 수 있어 확장성도 높다.
12나노 공정으로 제작된 라이젠 프로세서는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모델로는 라이젠 7 2700(8코어 16스레드), 라이젠 5 2600(6코어 12스레드), 라이젠 5 2400G(4코어 8스레드), 라이젠 3 2200G(4코어 4스레드)가 있다. 특히 베가 그래픽이 내장된 2400G, 2200G 모델은 강력한 그래픽 성능으로 게임용과 업무용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원CTS 마케팅 담당자는 “라이젠 5 2600은 높은 성능의 6코어 12스레드 프로세서로, 게임과 작업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훌륭한 제품”이라며, “레이스 맥스 쿨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라이젠 팬들을 위해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