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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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아이디,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07.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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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지원한다

[CCTV뉴스=김지윤 기자]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2018년 클라우드 적용·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넷아이디는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을 최대 70%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한다.

넷아이디의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은 5인이상의 사업장이라면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적은 투자 비용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실효성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관리 인원 없이, 모든 데이터를 중앙문서함에서 통합 관리하는 환경을 제공하여 명확한 보안 관리 체계의 수립이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날짜 별 백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파일의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등 유사시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넷아이디의 유상열 대표는 “이번 사업이 비용 및 운영 등의 제약으로 도입을 망설이고 있던 다양한 기업에 체계적인 문서관리와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을 통해 보안 시장의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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