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재단 한승재 대표 후오비그룹 ‘후오비 글로벌 미팅’ 한국인 유일 초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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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재단 한승재 대표 후오비그룹 ‘후오비 글로벌 미팅’ 한국인 유일 초청 방문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7.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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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한승재 다빈치재단 대표가 후오비그룹에서 진행한 2018 후오비 글로벌 미팅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특별 초청 받아 회담에 참여하였다.

(한승재 다빈치재단 대표와 후오비그룹 리린회장)

다빈치재단은 한중 양국의 기업,벤처투자사,기업협회등의 공동적 추진으로 출범하였으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로운 블록체인 산업 모델을 제시하며 디지털자산의 패러다임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다빈치재단이 발행한 디지털자산인 DAC는 후오비하닥스 투표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여 화제를 낳은 바 있으며 세계 각국 유저와 유수의 거래소의 큰 관심속에 후속 상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빈치재단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비록한 셰계 각국의 유수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다빈치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반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모든 활동을 철저한 보안속에 추진하고 
있어 향 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빈치재단은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다빈치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을 github에 일부 공개함과 더불어 한국,미국,베트남,캄보디아,러시아,싱가폴,스위스 등 국가에서 대규모 기술공개포럼의 주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조만간 한국에서 진행하는 포럼에 세계 메이저 거래소들의 유력인사들과 한중 양국의 대기업 및 기관,정부,금융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것이라 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오비그룹이 주최한 이번 회의에서도 한중간 블록체인 산업의 협력과 비전공유에 대한 의제가 발표되어 많은 참석자의 공감을 이루었고 향후 한중 블록체인 산업교류 및 관련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설립 5년차인 후오비그룹은 누적 거래액이 350조원을 넘는 거래량 기준 세계 3위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한국,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등 6개국에 법인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ZhenFund, Sequoia Capital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투자자들이 합류해 있다. 비즈니스 부문에는 후오비 프로, 후오비 에코, 후오비 캐피탈, 후오비 연구소, 후오비 월렛, 후오비 풀 등 싱가포르, 대한민국, 홍콩 등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좌)리우페이 후오비그룹 해외운영책임자 (우)바이홍르 후오비프로,후오비OTC 운영책임자

이날 회의는 후오비그룹의 최고 경영진과 90여명의 소수의 귀빈만을 초청한 프라이빗 회의로 다빈치재단 한승재 대표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특별 초청 받아 후오비그룹 리린회장 및 바이홍르 후오비프로, 후오비OTC운영책임자, 리우페이 해외운영책임자등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향후 청사진에 대해 회담하였으며 탁월한 기술을 통해 국제산업의 혁신을 추구하는 다빈치재단과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후오비그룹이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과 한중간 블록체인 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에 상호 공감하였다.   

한편 다빈치재단의 한승재 대표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LG그룹 중국팀장으로 오랜기간 근무 하였으며 프로테옴텍, 디지털노믹스, 디지털옵틱등의 첨단기술 및 IT관련 산업의 대표이사를 두루 지낸 디지털 산업계의 경영인이자 중국 전문가로 장영실상,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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