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지윤 기자] 에이수스(이하 ASUS)가 다양한 사무실 환경에 최적의 확장성과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초소형 미니 PC, ‘PN시리즈’를 새롭게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니PC PN40은 DDR3 1600MHz 메모리보다 1.5배 빠른 속도와 20%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DDR4 2400MHz 메모리를 통해 일상적인 컴퓨팅 작업에 경제적이고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Window10 OS가 포함된 완제품 모델과 목적에 맞추어 사양 변경이 가능한 베어본 모델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충족할 수 있다.
특히 최신 Intel® Celeron®, Pentium® 또는 Core™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이전 세대 프로세서에 비해 일상 멀티 태스킹 컴퓨팅에서 최대 36%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부드럽고 빠른 경험을 할 수 있다.
ASUS의 PN 시리즈는 ASUS 엔지니어가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다양한 산업의 모든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ASUS의 자체 표준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40˚C에서 60˚C가 넘는 극한의 건조함과 습한 환경에서도 장시간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임베디드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높은 내구성을 제공해 보다 긴 수명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성능 뿐만 아니라 PN40은 115x115x49(mm)에 부피가 0.62ℓ(리터)에 불과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쉽게 조화를 이룬다. 특히 VESA마운트 키트를 통해 모니터 후면에 장착하여 공간도 절약하며 보다 깔끔한 사용 가능하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최근 업체들의 업무 고도화에 따른 그에 걸맞는 기술력을 구현하는 고성능 기기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금번 출시하는 미니PC, ‘PN시리즈’는 이런 업체들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한 최적의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