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식총판 '여우미', 나인봇 미니 플러스 독점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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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공식총판 '여우미', 나인봇 미니 플러스 독점 총판 계약 체결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7.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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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샤오미 한국 공식총판 ㈜여우미는 샤오미의 대표 생태계 기업 중 하나인 세그웨이-나인봇의 샤오미 나인봇 미니 플러스에 대한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점 총판계약 체결은 점차 증가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수요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현재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는 퍼스널 모빌리티 성장을 2016년 6만대 수준에서 2022년 20만대 수준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독점 총판계약을 통해 판매되는 나인봇 미니 플러스는 800W 모터, 329Wh배터리를 탑재하여 35km의 주행거리와 최고속도 18km/h를 자랑한다. 리모콘을 통한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flow me’기능을 통하여 나인봇 미니 플러스가 사용자를 따라오게 할 수도 있다.

또한 별도 판매 제품인 나인봇 전용 1,600만 화소의 카메라는 기기에 장착이 가능하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해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샤오미 퍼스널 모빌리티 인기모델인 나인봇 미니 플러스를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세그웨이-나인봇은 이미 국내에 전동 킥보드와 전동휠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이며, 샤오미 나인봇 미니 플러스 역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우미는 샤오미 한국 총판으로서 앞으로도 한국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에 힘 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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