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륜방재산업, CCTV로 불꽃감지, 연기감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첨단 방재감지기 개발
상태바
(주)금륜방재산업, CCTV로 불꽃감지, 연기감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첨단 방재감지기 개발
  • CCTV뉴스
  • 승인 2009.03.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금륜방재산업(대표이사 김은종)이 CCTV에 불꽃감지, 연기감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첨단 방재감지기를 개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CCTV기능이 접목된 시스템은 화재발생 이전 화재 징후를 미리 포착해 감지함으로써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비디오(동영상)기반 화재감지엔진으로 연기감지까지 실현하는 최첨단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사전 50~100가지 연소 가능한 화학물질을 영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색상의 화상이미지를 데이터 베이스화를 시켰고, 대류현상에 의한 불꽃의 방향을 분석하는 과정을 거친 패턴인식기능으로 CCTV카메라를 통해 입력되는 영상신호를 해석, 분석, 추출하여 화질을 개선하고 연기를 감지하는 엔진을 CCTV에 탑재해 검출과 감지를 통한 화재발생 영역을 표시해 준다.
특히, 비디오기반 화재감지시스템은 화점 확인을 위한 기능 중 실제 보이는 영상 내의 뿌연현상을 제거하는 기술을 적용해 보다 선명한 이미지 전달이 가능하며, 이 같은 기능으로 시스템의 운영자는 연기검출 프레임의 속도를 조정하거나 연기 최소 크기의 임계치, 연기거리 임계치, 연기속도 임계치, 연기색상 임계치, 연기발생 빈도수 임계치 등을 조정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때문에 기존의 단순한 화재감지나 CCTV의 보안기능을 벗어나 화재감지 환경과 보안, 불꽃감지 등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