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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시네마 렌즈 ‘후지논 MKX’ 라인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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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시네마 렌즈 ‘후지논 MKX’ 라인업 출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8.06.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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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시리즈 미러리스 호환, 수동 시네마 렌즈 2종

[CCTV뉴스=정환용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이하 후지필름)는 고화질 영상 제작에 최적화된 수동 시네마 렌즈 ‘후지논 MKX’ 라인업의 ‘MKX 18-55mm T2.9’, ‘MKX 50-135mm T2.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2종은 후지필름의 2018년 영상 강화 비전을 이끄는 축으로, 후지필름의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담아냈다.

신제품 2종은 동영상을 촬영할 때 많이 사용되는 초점거리인 18~135mm를 커버한다. MKX 18-55mm T2.9는 35mm 환산 시 초점 거리 27~84mm, MKX 50-135mm T2.9는 초점 거리 76~206mm다. 전체 줌 영역에서 T2.9 고정 조리개 값을 제공해 피사계 심도가 얕으면서 아름다운 보케 효과가 돋보인다.

▲후지논 MKX 50-135mm T2.9(후지 X-H1 카메라에 장착)

신제품은 동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설계로 피사체 확대∙축소 시 초점과 광학 축 이동이 최소화돼, 초점 변화에 따른 화각 변화가 제어돼 초점이 부드럽게 맞춰진다. 여기에 초점과 줌, 조리개를 수동으로 각각 따로 조절할 수 있는 조작 링 3개가 있어 직관적이면서도 정밀한 포커싱을 할 수 있고, 조명을 재조정할 필요가 없어 촬영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후지논 시네 렌즈의 고정밀 광학 프로세싱 성능과 설계 기술, X 시리즈의 색재현 기술이 적용돼 후지필름 고유의 색감을 만들어낸다.

후지논 MKX 렌즈는 6월 28일부터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전국 7개 공식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MKX 18-55mm T2.9 499만 9000원, MKX 50-135mm T2.9가 529만 9000원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사장은 “후지논 MKX 렌즈는 사진과 더불어 영상 촬영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요구를 충족시키고, 종전의 무겁고 비싼 시네마 렌즈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필름 시절부터 이어져 온 후지필름의 사진에 대한 색감이 동영상에도 적용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상 전파가 펼쳐지는 시대에 알맞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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