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네트윅스-더보안, 무선보안 솔루션 에어스캔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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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네트윅스-더보안, 무선보안 솔루션 에어스캔 총판 계약 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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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고영규 세아네트웍스 상무, 김흥민 더보안 부사장

국내 솔루션 유통업체 세아네트윅스가 더보안의 무선 보안 솔루션인 ‘에어스캔’과 방문객 스마트기기 통제 솔루션인 에어스캔 스마트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어스캔은 다양한 무선통신디바이스를 모니터링해 허가되지 않은 임의의 네트워크 사용을 잠궈 사용자가 허가된 네트워크만을 사용하게 하는 무선위협차단시스템(WTPS)이다. 특히 WIPS와는 달리 와이파이 영역뿐만 아니라 3G, 4G, 스마트폰테더링, 와이브로, 블루투스 등 모든 무선영역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토털 무선보안 솔루션이다.

또한 올해 출시된 방문객 스마트기기 통제 솔루션 에어스캔 스마트는 에어스캔의 모바일 버전으로 사내에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의 스마트기기를 통제해 사내자료가 외부 방문객의 스마트기기를 통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특히 에어스캔은 국내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며 국가정보원, 전자금융감독규정, 행정안전부 무선 보안 가이드 등 모든 무선보안관련 규제를 준수한다.

이번 총판 체결로 세아네트윅스는 무선보안솔루션인 에어스캔과 에어스캔 스마트를 기존 유통망을 통해 공급하게 됐으며 더보안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무선보안 분야 시장을 선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흥민 더보안 부사장은 “성공적인 파트너를 찾는 과정에서 세아네트윅스와 협력을 체결하게 됐다”며 “세아네트윅스의 높은 기술력과 영업력을 통해 최적화된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무선보안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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