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SECON2014’ 참가 체감형 안심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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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SECON2014’ 참가 체감형 안심솔루션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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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대표 윤진혁)이 12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EXPO) 2014’에 참가해 고객의 곁을 지키는 종합 안심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 컨셉은 ‘에스원의 하루’로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에스원의 서비스를 하루 24시간 동안 시간 흐름에 따라 선보인다.

또한 관제 상황실, 종합건물관리 시스템, 통합 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상황에 따라 통합해 상호 연계되어 작동하는 모습을 시연해 한 눈에 서비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몄다.

주요 전시가 이뤄지는 스토리 존(Story Zone)에서는 출근을 위해 통근버스를 타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와 잠들기 전까지 평범한 일상 속에 녹아 있는 에스원의 안심솔루션을 소개한다.

고객은 차량관제솔루션 'UVIS'가 장착된 회사 통근버스를 타고 하루를 시작한다. UVIS는 실시간으로 위치확인 및 운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도로교통상황에 따라 최적의 운행노선을 제공해 이동시간과 연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회사에 도착하면 얼굴인식 솔루션 ‘페이스체크S’로 출입관리가 이뤄지는 스피드 게이트를 통과해 업무를 시작한다. 사무실은 ‘빌딩솔루션’으로 최적의 업무환경이 형성돼 있다.

에스원 정보보안 시스템은 회사 PC와 네트워크를 지켜주고 세이프톡은 전화, 문자메시지 등 스마트폰을 통한 개인정보와 내부정보 유출을 막는다. 이와 함께 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보안시스템 ‘세콤’과 집 안의 안전을 지키는 ‘세콤 홈블랙박스’ 등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에스원의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특히 에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피처폰 형태의 안심폰에서 안심 스마트폰을 새롭게 선보이며 안심서비스의 라인업 확장을 알렸다. 하루 중 부모님과의 소통을 돕는 안심폰은 부모님에게는 안전을, 고객에게는 안심을 선사한다.

에스원 전용버튼을 누르면 관제센터와 고객에게 자동 통보된다. 위급상황 발생시 에스원의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부모님의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안심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고객에게 알려주는 안부알림 기능으로 긴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 더욱 안심이다. 전시장에서는 에스원 버튼을 통한 긴급통보, 위치확인 등 다양한 안심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첨단보안기술을 소개하는 ‘테크 존(Tech Zone)’에서는 1000개의 채널로 지능형 통합관제가 가능한 ‘SVMS’와 빌딩통합관리시스템 ‘에스원 엑세스’, ‘3D 모션 인식솔루션’ 등 영상관제를 포함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군사용 무선기술을 상용화한 ‘UWB 센서’, ‘외곽 펜스형 레이더 감지기’, ‘열화상 센서’ 등 첨단 과학기술로 자체 개발한 다양한 감지기를 전시한다.

이 밖에도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존과 휴식공간을 마련해 재미와 편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고객이 안전과 안심을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에스원의 비전을 명확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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