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여백

인텔 CEO, 직원과의 부적절한 관계 맺어 사임

로버트 스완 CFO, 후임 인선 전까지 임시 CEO 정환용 기자l승인2018.06.22 10:33:33l수정2018.06.22 10:3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CCTV뉴스=정환용 기자] 인텔의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치(Brian Krzanich)가 지난 6월 21일(현지시간) CEO 직을 내려놓았다.

인텔에는 관리자급 이상이 사내에서 연애를 하면 안 된다는 사내 규칙이 있는데, 크르자니치 전 CEO가 이 조항을 어기고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이 사임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크르자니치의 상대에 대한 정보는 밝혀진 바가 없다. 지난 2013년 최고운영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에서 CEO로 임명된 크르자니치는, 재임 5년여 만에 CEO 자리를 내려놓고 인텔을 떠나게 됐다.

인텔은 성명을 통해 “브라이언 크르자니치 CEO는 사내연애 금지조항을 어긴 것으로 확인돼 CEO 직을 내려놓게 됐다. 이사회는 CEO를 포함한 전 직원이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앤디 브라이언트(Andy Bryant) 인텔 회장은 “이사회는 인텔의 전략을 신임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 CEO인 로버트 스완이 회사를 잘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로버트 스완이 현직 CFO를 내려놓고 차기 CEO가 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다만 이는 확정된 사항이 아니고, 임시 CEO의 영향력 아래 이사회가 차기 CEO를 물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CEO 자리에 관계없이, 인텔은 오는 2분기에 약 169억 달러의 기록적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사내 분위기와 시장 상황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강력한 경쟁자인 AMD를 상대하는 것과 함께, 10nm 제조공정으로의 전환 가능성과 관련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인텔이 넘어야 할 벽으로 남아 있다.

#인텔#intel#ceo#브라이언#크르자니치#사내연애#관계#사임#스완#cfo#임시#브라이언트#회장

정환용 기자  hyjeong@techworld.co.kr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환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매체소개공지사항보안자료실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기사ㆍ기고 문의 : desk@cctvnews.co.kr]
(주)테크월드 08507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1012-1호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C동)  |  제호: 씨씨티브이뉴스  |  발행일: 2009년 2월 19일
대표전화 : 02)2026-5700  |  팩스 : 02)2026-5701  |  이메일 : webmaster@techworld.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지성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08-서울금천-0415 호  |  발행·편집인 : 박한식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607  |  등록일 : 2008.06.27
Copyright © 2019 CCTV뉴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