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LH 충북지역본부는 충북혁신도시 B2블록 분양아파트를 5년 무이자 할부로 분양촉진에 나섰다. 입주까지 5천만원만 있으면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계약금 500만원이며, 입주시에 약 5000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70%에 해당하는 금액은 5년 후 무이자로 납부하는 조건이다. 할부금을 일시납부할 경우 선납할인을 받아 약 2천만원 할인 효과가 있다.
이 부분은 임대사업자에게도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다. 이 단지는 84, 74형 총 1천315호로 구성돼 있고 올해 12월 입주예정으로 분양은 잔여세대 약 800호에 대해 분양하는 것으로 선호도 높은 향과 층을 선택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조건 외에 특·장점은 1315세대 대단지이며, 단지인근에 학교, 공원, 상가가 인접하여 혁신도시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6월 21일 분양공고하고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혁신도시내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충북혁신도시는 충북 진천·음성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주변 편의시설 및 상가들이 입점하고 있어 정주여건이 하루가 다르게 개선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혁신도시 LH 모델하우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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