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안전한 학교 생활 돕는 ‘학교 안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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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안전한 학교 생활 돕는 ‘학교 안전 패키지’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8.06.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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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폭력부터 무단출입, 통학버스, 위생까지 걱정 뚝!

[CCTV뉴스=신동훈 기자] ADT캡스가 학교 보안 및 학생들의 안전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학교 안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안전 패키지’는 ▲폭력감지 알림 서비스, ▲옥상 출입통제 서비스, ▲SOS 비상벨호출 서비스, ▲통학버스 실시간 운행알림 서비스, ▲급식실 해충감지 서비스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로 구성됐다.

먼저, ‘폭력감지 알림 서비스’는 교내 폭력 상황 발생 시 행동을 감지하여 실시간 알림으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서비스다. 딥러닝 기술 기반의 폭력 감지 기능을 통해 2명 이상의 일방∙쌍방∙집단폭행 등 여러 폭력 상황을 정확하게 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CCTV 모니터링으로 교내 폭력 상황을 감지하면, 해당 영상을 저장장치 및 분석 PC 서버로 전송하고, 팝업 및 음성 알림을 통해 폭력 감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사전에 지정된 수신자에게 폭력 영상 이미지와 함께 문자 메시지(MMS)가 전송되는 ‘문자 알림 서비스’도 옵션으로 곧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폭력 감지 영상은 별도로 분류되어 해당 영상만 손쉽게 기록하거나 조회할 수 있으며, 최대 8개 채널 동시 모니터링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사각지대 없는 완벽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옥상 출입통제 서비스’는 평상시 옥상으로의 무단 출입을 통제할 수 있어 학내 위험도를 낮출 수 있고, 화재나 비상 시 옥상 출입문의 자동개방도 가능하다. ‘SOS 비상벨호출 서비스’는 위급 또는 긴급 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곧바로 상황실 접수 및 정확한 사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통학버스 실시간 운행알림 서비스’는 학부모가 직접 스마트폰 앱을 통해 통학버스의 위치 및 정류장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더욱 안심할 수 있으며, ‘급식실 해충감지 서비스’는 급식실∙식품창고 등의 해충감지 구역 및 해충발생 빈도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월간 단위 리포트로 제공해 교내 급식 위생 향상에 도움을 준다.

ADT캡스 관계자는 “최근 학교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자녀의 안전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ADT캡스의 보안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학교 안전 패키지는 학교폭력∙화재∙급식위생 등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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