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 스마트시티 보안의 방향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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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 스마트시티 보안의 방향 제시한다
  • 김영민 기자
  • 승인 2018.06.18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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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XCO에서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개최
영남권 소재기업 및, 진출 노리는 수도권 기업 많은 관심 보여

[CCTV뉴스=김영민 기자] 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가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 BEXCO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시티 보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 스마트시티가 핵심사업으로 떠오르면서 지자체별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에서도 에코델타시티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됐으며, 2021년까지 완공을 목적으로 종합계획 수립 등을 하고 있다.

물류, 의료, 팩토리, 에너지, 도시재생, 교통 등 핵심과제로 선정해 표준모델을 마련 중에 있으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ICT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가운데 스마트시티 기능구현에 필수적인 사이버보안, 물리보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는 스마트시티, 그리고 보안기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 소재 기업 및 해당지역 진출을 노리는 수도권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주최측을 통해 참가문의 및 신청접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최신영상 방범․보안 솔루션, 출입통제 방범․보안 솔루션, IT 보안 솔루션, 산업 및 오피스 방범․보안 솔루션, 사회 방범․보안․안전 시스템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융합 방범․보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소개되는 보안기술이 스마트시티에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해 먼저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참관을 원하는 이들은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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